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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광진구 구의역 일대, 동북권 ‘첨단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
최고 150m 35층 도심형 주상복합건물 등 주택 1782호 공급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9-06-02 12:32:45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일대 38만5340㎡가 2018년까지 서울 동북권의 중심 첨단업무복합도시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2일 서울시는 첨단업무와 지역커뮤니티를 연계한 ‘Human Digital City’ 조성을 주요 골자로 하는 ‘구의·자양재정비촉진지구에 대한 재정비촉진계획(안)’을 발표하고 이번 계획을 서울시도시재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일 결정·고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지역은 구의동246, 자양동680 일대로서 지하철2호선 구의역이 동서로 관통하고 구의로와 자양로가 교차하는 등 교통 요충지역임에도 동부지방법원을 비롯한 대규모 국가시설이 입지해 역세권으로서 중심기능이 활성화 되지 못한 곳이다.

게다가 구의교차로 주변은 근린생활시설과 주거 건물군이 혼재해 도로 및 녹지 공간 등 계획적 기반시설 확충이 시급해 오랫동안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지구 내에 업무시설과 상업시설이 각각 연면적 36만㎡, 11만㎡이 공급되고 첨단기술 분야 선도 기업을 유치해 이로써 서울 동북권 첨단업무지구의 중심지로 야심차게 발돋움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재정비촉진계획은 ▲주거와 상업이 혼재된 북측의 ‘기성시가지’ ▲남측의 ‘우편집중국’ ▲KT 등 대규모 시설이 입지한 ‘전략사업부지’로 구분하고 있어 이 일대가 전반적으로 역동적 도시기능을 회복하게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지역에는 상업·업무와 주거기능이 결합된 최고 높이 150m, 용적률 400~560%, 20~35층의 도심형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택공급량은 기존 1664세대에서 56%가량 증가한 2597세대로서 이 중 820호는 임대주택으로 지어지는데 그중 280호는 주변 시세의 80% 이하로 최장 20년까지 집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 Shift로 공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열악한 교통환경도 대폭 개선돼 기존 3개 주·보조 간선도로의 폭을 기존보다 12~15m까지 넓혔으며 교차로 개선을 통해 교통체계를 재정비, 재정비촉진사업에 따른 교통 혼잡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도 구의·자양지구도 미래형 도시에 적합한 친환경·무장애 도시로 조성된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모든 건축물에 친환경건축물 인증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지구 내 집단에너지시설을 도입하는 등 개발에 따른 자연환경 보존과 에너지 절감을 실천하도록 유도했다.

빗물이용을 위한 저류조 설치로 우수유출 저감, 빗물의 효율적 이용, 태양열 및 태양광 도입 등을 도입해 약 20%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할 것으로 서울시는 내다봤다.

서울시 관계자는 "고시 직후 우선 사업추진이 가능한 7개 촉진구역은 추진위원회가 구성돼 시행절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나머지 존치구역은 토지 소유자들의 사업추진 동의 등 여건이 마련되면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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