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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속 쓰린다고 툭하면 '잔탁' 복용 '골반골절되고 싶어'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6-02 07:3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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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탁등의 히스타민-2 수용체 차단제나 프레바시드(Prevacid)등의 프로톤펌프차단제 계열의 위산분비억제약물등 위산분비량을 줄이는 약물을 단기간 복용할 경우에도 골반골절이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2일 카이저퍼머넌트 연구소 연구팀이 밝힌 17만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잔탁이나 프레바스드외 넥시움이나 프리로섹등도 이 같은 골반골절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앞서 '캐나다의학협회저널'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프로톤펌프차단제 약물을 최소 5년 이상 복용시 골반골절 발병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으나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약물과 함께 히스타민-2 수용체 차단제 약물을 상대적으로 단기간인 최소 2년간 사용할 경우에도 골반골절 발병 위험이 각각 30%, 18% 높아질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팀은 "따라서 이 같은 약물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가능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최소용량으로 약물을 복용해야 하며 특히 골다공증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의료진과 상의 다른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좋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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