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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타민+칼슘' 노인들 골반골절 20% 예방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09-05-31 07: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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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D와 칼슘 보충제가 고령자에서 뼈 골절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비타민과 칼슘 섭취가 뼈 건강을 위해 이롭다라는 사실은 그 동안 잘 알려져 온 바 코펜하겐대학등 유럽과 미국 연구팀에 의해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이 들을 매일 섭취할 경우 고령자에서 골반골절이 약 20% 가량 예방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47~107세 평균 연령 69세의 6만85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비타민 D 400 IU와 칼슘 1000m을 16개월 복용했던 사람들에서 연령, 성별, 골절병력등과 무관하게 골반골절 발생율은 20% 가량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다른 뼈의 골절 발생율 역시 10% 가량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용량을 매우 높인다고 해도 비타민 D 만으로는 골절을 예방하는데 별 효과가 없지만 비타민 D와 칼슘을 병행할 경우에는 골절 병력 유무와 무관하게 골절을 예방하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그러나 비타민 D와 칼슘의 이 같은 효과는 특정 골다공증 약물 투여 보다는 효과가 적어, 골절 위험이 높은 사람들은 비스포스포네이트같은 특정 골다공증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이로울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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