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실질적인 '청년인턴제'제도 만든다?

권선미 / 기사승인 : 2009-05-28 15: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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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인턴제 개선해 현실적인 정책 시행 예정 노동부는 청년실업대책으로 도입하여 시행중인 '중소기업 청년인턴제'제도를 개선해 1일 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달라지는 점은 유급휴가훈련제도 및 멘토링시스템이 도입이다. 노동부는 이를 통해 인턴제가 본래 제도의 취지와 같이 인턴 참여자들의 직업능력개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전략이다.

다음으로 취업애로를 겪는 취약청년층에 대한 인턴 취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인턴채용 실시대상 기업 및 인턴 참여자 요건도 개선된다.

구체적으로는 노동부에서 실시하는 뉴스타트 프로젝트에 참여한 취약 청년층에 대해서는 인턴기간 중 임금의 70%를 지원해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 한다는 의도다.

기타 사항으로는 인턴 참여요건의 완화 참여연령 확대 등을 통해 보다 현실적인 인턴제도의 정착을 이끈다는 생각이다.

한편 정부는 이러한 정책 지원을 위해 346억원으로 사업예산에 대한 추경을 실시하고 정책 적용 대상 인원도 기존 2만5000명에서 3만2000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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