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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커피 전문점이 편의점 속으로 온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09-05-28 07: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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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이탈리아 브랜드 일리 커피도 편의점으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GS25는 27일 편의점에 커피 전문점들이 들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할리스’ 등 국내 유명 커피 전문점들이 편의점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프리미엄 커피 음료를 적극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것.

이에 따라 고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의 전문점 커피 맛을 편의점에서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게 됐다.

편의점에 가장 먼저 들어온 커피 전문점은 ‘스타벅스’로 2005년 프리미엄 커피 시장에 커피 전문점 브랜드의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 이 후 편의점 GS25에서 매년 20% 이상 매출이 증가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카페 칸타타’와 ‘엔젤리너스’, ‘할리스’ 등 다른 커피 전문점들도 편의점 속에 속속 자리를 잡고 있으며 GS25에서는 29일부터 ‘일리 커피’ 두 종류도 판매한다.

이탈리아 No.1 브랜드로써 국내에서도 2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커피 전문점 ‘일리 커피’도 편의점에 들어오게 된 것.

이렇게 커피 전문점들이 편의점 진출에 적극적인 이유는 불황에도 불구하고 매년 편의점 커피 시장은 높은 매출 신장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프리미엄 커피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실제로 편의점 커피 매출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는데 GS25의 올 해 1월 1일부터 5월 25일까지 커피 매출은 지난 해 같은 기간 보다 33.9%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스타벅스’, ‘카페 칸타타’와 같은 프리미엄 커피 매출은 무려 50.0%나 뛰어 올랐다.

GS25 커피 매출 중 프리미엄 커피가 차지하는 비율은 지난 2006년 16.9%에서 2007년 20.5%, 2008년 24.2%로 올랐고 올 해에는 26.1%로 해마다 늘고 있다.

반면 일반 캔커피 매출 구성비는 2006년 19.6%에서 올 해는 12.5%까지 떨어졌다.


비엘
GS리테일 식품팀 백범윤 과장은 “전체적인 소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커피 시장은 유독 높은 신장율을 보이고 있다”며 “최근에는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저렴한 가격에 커피 전문점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편의점 프리미엄 커피를 찾는 고객들이 더욱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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