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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웅진식품, 할리스 커피온바바 매출 20억 달성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09-05-27 0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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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와 손잡아 신제품 출시 한달만에 매출 20억 달성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웅진식품은 에스프레소 전문점 ‘할리스커피’와 손잡고 출시한 ‘할리스 커피온바바’의 매출이 출시 한달 만에 20억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커피온바바’는 케냐AA, 콜롬비아 수프리모, 브라질 산토스 등 최상급의 원두를 할리스의 로스팅 기술로 담아낸 프리미엄 커피다. 특히 로스팅 후 72시간 내에 추출했다는 점에서 타 커피와의 차별화된 프리미엄 프레시 커피를 표방한다는 것.

커피 시장은 성장이 둔화되고 있는 차 시장과는 대조적으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20% 가까운 성장을 보였다. 특히 최근에는 에스프레소 전문점의 브랜드를 단 제품들이 잇달아 출시되며 프리미엄 커피시장이 형성된 상태다.

웅진식품의 할리스 커피온바바 담당 브랜드매니저 이혜원 과장은 “할리스 커피온바바가 광고 활동 없이도 소비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은 최상급 원두를 사용해 맛과 향을 살린 프리미엄 커피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스타벅스 더블샷 아메리카노’와 ‘일리이씨모 카푸치노’의 경우 모두 200ml 동량임에도 ‘할리스 커피온바바’에 비해 약 1.8배 비싼 가격이다. 웅진식품에 따르면 스타벅스의 일리이씨모 200ml가 1500원, 할리스 커피온바바가 800원이다.

웅진식품 관계자는 "토종 에스프레소 전문점 브랜드 ‘할리스 커피’와의 계약으로 최상급 원두공급은 물론 브랜드 로열티의 거품을 없애 불황기에 합리적인 소비를 하려는 소비자의 마음을 잡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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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할리스 커피온바바’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카페모카의 세 가지 맛으로 유리병, PET, 캔 등 3가지 패키지타입으로 출시됐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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