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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에코맘’ 되기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09-05-26 12: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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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최근 ‘친환경주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윤리적 소비를 통해 환경을 지키려는 움직임이 확대되는데 발맞춰 생활용품 업계에서도 자연친화적 상품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종합생활용품 기업 피죤에서는 액체세제 ‘액츠’가 후손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물려주고자 다소 고가라도 친환경제품을 사용하는 ‘에코맘’들을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한다. 자몽 등 천연 식물성분을 사용해 인체에 무해할 뿐 아니라 헹굼물이 깨끗해 환경보호적이기 때문이다.

또한 투명타입 섬유유연제 ‘투명한 자연이야기’는 주부들이 섬유유연제 사용시 투명한 물이 나올때까지 여러 번 헹구는 것에 착안, 투명한 질감으로 만들었다.

피죤 중앙연구소 김호진 박사는 “피죤 ‘액츠’와 ‘투명한 자연이야기’는 5~7초 안에 용해가 가능해 수질오염도 줄이고 환경에도 안전한 제품이다”며 “향후 피죤은 환경 및 자연보호를 화두로 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화장품업체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미장센 펄 샤이닝 모이스처 샴푸’ 역시 환경부로부터 국내 화장품 분야 최초로 이산화탄소 라벨 제품으로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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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관계자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의 바디클렌저 해피바스는 기존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35%나 떨어뜨렸으며 안전성 시험을 거친 천연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고 원료 및 포장재에 중금속 사용 등이 엄격히 금지된다.

또다른 위생관리 생활용품기업 월드켐의 친환경 가정용 드라이클리닝 세제 ‘드라이-2000’는 불황을 맞아 집에서 간단하게 드라이클리닝을 할 수 있는 제품으로 천연 오렌지오일 등 천연원료 사용으로 수질오염을 억제한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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