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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건약 "건강식품은 말 그대로 식품에 불과"
건강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주의 당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9-05-22 12:03:05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건강식품의 허위·과장광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주의가 당부됐다.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회(이하 건약)는 식품은 약과 같은 효과나 안전성이 확보된 것이 아니라고 22일 밝혔다.

건약에 따르면 김치가 항암 효과도 있고 감기도 덜 걸리게 하며 노화방지 효과도 있다고 하지만 그 누구도 김치를 건강식품이라고 부르며 비싼 돈을 주고 사 먹지는 않는다.

건강식품은 그저 식품일 뿐이며 아무리 약처럼 광고를 해도 안전성 확보는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건약 관계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건강식품의 허위, 과장광고는 오늘 이 순간에도 소비자들을 현혹해 적게는 수 만원, 많게는 수 백 만원을 지불하도록 만들고 있다"며 "건강식품과 의약품은 김치와 항암제만큼이나 전혀 다른 것이라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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