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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알앤엘바이오, 美 메릴랜드 성체줄기세포 연구소 확장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입력일 : 2009-05-20 09: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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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

성체줄기세포 바이오기업 알앤엘바이오가 미국 메릴랜드 주의 몽고메리카운티에서의 R&D시설을 확장한다.


알앤엘바이오는 20일(현지시간)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시에서 열리는 ‘바이오 2009’박람회에서 메릴랜드의 마틴 왈리 주지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공식 발표한다. 이 행사에는 메릴랜드 주정부 의원들, 몽고메리카운티 관계자를 비롯해 알앤엘바이오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의 몽고메리 카운티는 350여개의 생명공학회사, 19개의 미 연방 정부의 연구 및 관리 시설이 운집해 있으며 6만명에 이르는 생명과학자들이 산업체, 공공기관에 종사하고 있어 미 전국에 가장 높은 박사급 연구원 비율을 자랑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는 몽고메리 카운티에 소재한 저먼타운 혁신 센터에 지방정부의 지원을 받아 줄기세포 관련 R&D 시설과 제조시설을 확장하게 된다. 알앤엘바이오는 향후 4년간 4개 실험실과 5개 사무실을 포함하는 시설 및 신규 고용을 계획하고 있으며 미국 FDA에 성체줄기세포치료제 허가를 받기 위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게 된다.

몽고메리 카운티 이사야 레겟 행정수반은 “알앤엘바이오의 줄기세포 관련 연구시설 확대를 통해 우리 관내 생명공학 산업의 전문성과 다양성이 돋보이게 됐고, 줄기세포 치료제 연구개발은 관내 산업을 풍부하게 할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인류복지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라정찬 대표이사는 “성체줄기세포는 난치병을 치료해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중요한 기술이고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 측면에서도 중요하다. 점점 인간의 수명이 길어지고 노년의 삶의 질이 중요해지고 있는 이 시대에 성체줄기세포 기술이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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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라 대표이사는 "지방줄기세포로 버거씨명, 퇴행성관절염, 척수손상 치료제 개발을 위한 상업임상을 진행 중에 있고, 줄기세포 화장품을 개발해 아름다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자가 줄기세포 치료가 허용되는 일본, 중국으로의 메디투어를 전개하고 있다”고 줄기세포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알앤엘바이오는 현재 미국 조지아주의 애틀란타에서 열리고 있는 ‘바이오 2009’의 박람회에 독립부스를 통해 참가하고 있다.

박람회에서 알앤엘바이오는 줄기세포를 ‘바닷 속 숨은 진주’로 비유하고 소개하며 세계 최초로 자가지방유래 성체줄기세포를 통한 치료로 류마티스를 극복한 미국인 화가 ‘존컬리슨’의 난치병 정복 스토리와 함께 그를 직접 부스로 초대해 다시 찾게 된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호응과 관심을 끌고있다.  
메디컬투데이 민승기 기자(a1382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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