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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방세동 환자 '알즈하이머치매' 발병 위험 1.3배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입력일 : 2009-05-16 08: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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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이라는 심장장애가 알즈하이머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16일 미 유타 Intermountain 의료센터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혈전증 발병 위험을 높이며 치료하지 않을 경우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심방세동이 알즈하이머치매 발병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심방세동이 치매 발병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왔지만 알즈하이머치매와의 연관성은 불확실했으나 3만 7000명을 이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심방세동이 알즈하이머치매 발병과도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70세 이하 심방세동 환자들이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모든 유형의 치매가 발병할 위험이 187%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알즈하이머치매 발병 위험 역시 130%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알즈하이머치매 절대 발병율은 매우 낮은 바 심방세동 환자들이 치매 발병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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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심방세동이 알즈하이머치매와 연관되었음을 보인 최초의 연구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깊다라고 밝히며 심방세동이 어떻게 알즈하이머 발병 위험을 높이는 지를 보기 위한 보다 대규모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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