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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플라빅스 '넥시움' 같이 복용 '큰일나요'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5-08 07: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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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처방되는 속쓰림을 막는 약물이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플라빅스(Plavix)라는 항혈소판 약물의 효과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8일 인디애나대학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플라빅스와 넥시움 등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인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s; PPIs)를 병행해 사용할 경우 심혈관장애로 병원에 입원 할 위험이 약 51%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드러났다.

연구팀은 PPIs 제재의 종류에 따라 이 같은 위험이 각각 39~61% 까지 다양하게 높아질수 있다라고 밝혔다.

플라빅스로 대표되는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제재 약물은 2008년 미국에서만 세번째로 많이 팔린 약물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약물중 하나이다.

PPIs 약물은 클로피도그렐등의 항혈소판 제재 약물의 부작용중 하나인 위장관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종종 클로피도그렐과 병행 처방하고 있는 상황이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PPIs 약물들이 클로피도그렐의 효능을 줄이고 심혈관질환이 있는 환자들을 심근경색, 불안정협십증, 일시적허혈성뇌졸중, 심혈관질환 사망등 더 큰 위험에 노출시킬 가능성이 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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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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