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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17차 등 액상차 중금속 기준 강화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09-05-07 09:3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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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리대 독성 유해물질 인체에 정말 괜찮을까
■ 헤드폰으로 음악 크게 듣다 '치매' 올라
■ 서울시, 아낀전기 판매해 전력피크, 미세먼지 둘 다 잡는다
음료처럼 마시는 액상차의 중금속 기준이 녹차 등 침출차보다 강화된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8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서 몸에 좋은 차음료로 판매되는 액상차에 대해 납 기준을 2.0ppm이하에서 0.3ppm이하로 강화한다고 밝혔다. 설록차, 현미녹차 같은 침출차는 납 기준이 5.0mg/kg이하다. 또 카드뮴의 경우 음료의 중금속 기준과 동일하게 0.1ppm이하로 기준이 신설됐다.

식품의 사전예방적 안전관리를 위해 각종 유해물질에 대한 안전기준을 강화하고 식중독 발생 우려가 있는 식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을 개정한다고 8일 발표했다. 액상차의 납 및 카드뮴기준, 숙지황 및 건지황에서의 벤조피렌 기준, 패류독소의 기준, 옥수수 등에서의 곰팡이독소인 푸모니신과 오크라톡신 A의 기준을 신설했다.

푸모니신에 대해 옥수수는 ‘4 ppm 이하’, 그 단순가공품(분쇄, 절단 등) 및 옥수수 가루는 ‘2 ppm 이하’로 기준을 신설했다. 밀, 호밀, 보리, 볶은커피는 5 ppb 이하, 인스턴트커피에 대해서는 10 ppb 이하로 오크라톡신A 기준을 신설했다.

이번 개정에서 에토펜프록스 등 15종 농약(인삼 1종 포함) 및 답손 등 29종 동물용의약품 잔류허용기준이 제·개정 됐다. 숙지황 및 건지황에 대한 벤조피렌 기준도 신설됐다. 식약공용한약재인 숙지황 및 건지황에 대한 벤조피렌 기준을 한약재와 동일하게 5.0 ppb 이하로 신설됐다.

또 중국과의 교역량이 증가함에 따라 중국에만 허가되었거나 기준이 설정된 동물용의약품 및 농약을 선별하고 검사방법을 마련해 연내 수입식품 관리에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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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발생우려가 높은 신선편의식품 및 훈제 연어의 보존 및 유통을 10℃이하에서 미생물 생장억제를 강화하기 위해 5℃ 이하로 개정했으며,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품목 목록에 대마 등 46품목을 등재해 안전한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식약청은 유해물질 안전관리를 위해 제외국 동향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곰팡이독소 등 위해우려가 높은 물질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안전관리기준·설정을 강화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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