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E' 알즈하이머치매 진행 늦춘다

신현정 / 기사승인 : 2009-05-05 08: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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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E와 염증을 줄이는 약물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장기간에 걸쳐 정신기능과 신체기능 저하 속도를 늦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5일 매사스츄세스종합병원 연구팀이 밝힌 5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타민 E가 신체정신기능 저하속도를 늦추며 항염증 약물이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사람에 있어서 인지능 저하속도를 늦추는 효과가 있음이 확인됐다.

3년에 걸쳐 진행된 이번 연구결과 알즈하이머질환 환자에서 비타민 E를 복용하는 것이 신체정신기능 저하 속도가 매우 느린 것으로 나타났다.

항염증 약물 복용 역시 이 같은 효과가 있었으나 비타민 E 섭취에 비해서 효과는 미약했다.

그러나 비타민 E와 항염증 약물을 병행 복용시에는 시너지 효과가 났다.

연구팀은 알즈하이머질환자에서 비타민 E와 항염증 약물을 복용하는 것이 이로운지 혹은 해로운지에 대한 확증을 위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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