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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美 증권거래위원회, VGX파마-이노비오 합병 승인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5-04 15: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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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GX인터, CMO 고객사 및 파이프라인 확대 등 합병 효과 기대"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VGX인터내셔널의 모기업인 VGX파마수티컬스와 뉴욕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이노비오 바이오메디컬의 합병이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승인 받았다.


유전자치료제 CMO 전문기업인 VGX인터내셔널은 SEC가 1일(현지 시각) VGX파마와 이노비오의 합병 관련 등록서류가 유효하다고 선언했다.

이에 따라 양사는 '공동 위임장 권유 신고서 및 안내서'를 각각의 주주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며 임시주주총회를 오는 29일에 개최할 예정으로 이번 임시주주총회에서 주주들의 동의를 받으면 합병이 최종 완료된다.

지난 5개월 동안 진행된 양사의 합병 과정은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술과 전달 기술을 확보한 선도적 기업의 만남이란 점에서 업계와 학계의 주목을 받아왔다는 것이 관련 업계의 평가다.

또 새롭게 탄생하는 합병 기업은 이러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유전자치료제의 상용화에 박차를 기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

현재 VGX파마는 선도적인 DNA 백신 전문 신약개발 기업으로 美FDA 임상1상 시험 중인 PENNVAXTM-B(HIV백신)와 VGX-3100(자궁경부암 치료 백신) 등 7개의 파이프라인을 보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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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노비오는 유전자치료제 체내 전달기기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바이칼, 머크, 와이어스, 미국국립암연구소, 미군 등과 함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VGX인터내셔널의 김병진 대표이사는 "양사의 합병으로 모기업의 파이프라인 및 파트너사 확대로 VGX인터의 CMO사업과 신약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CMO사업 부문에서 이노비오의 제휴 기업과 기관과의 연계로 고객사 확대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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