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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FDA 주름 펴는 주사 '보톡스' 사망 등 중증 부작용 유발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5-01 0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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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치료에 흔히 사용되는 앨러간의 보톡스나 입센사의 디스포트등의 보툴리늄 톡신 주사가 체내 퍼질 경우 치명적인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어 이 같은 위험을 알리는 경고문구를 부착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1일 FDA는 근육을 마비시키는 보툴리늄 톡신이 주름을 개선하는등 여러면에서 이로울 수 있지만 또한 체내로 퍼질 경우 근력약화나 호흡곤란, 말하기 곤란등의 치명적인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장 강력한 형태의 경고인 블랙박스 경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FDA의 이 같은 조치는 치료 목적으로 보툴리늄 톡신 치료를 받은 아이들과 성인들에서 병원 입원과 사망이 보고되며 이뤄졌다.

FDA는 보툴리늄 독소가 이로움이 많지만 심각한 해로움을 유발할 수도 있는 바 이 같은 치료를 하거나 받는 사람 모두 보툴리늄 독소가 유발할 수 있는 해로움에 대해 정확히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FDA는 아이들의 경우 보톡스 주사에 의한 이 같은 후유증은 주로 뇌성마비 치료 사용시 발생하며 반면 성인들의 경우에도 또한 승인되지 않은 목적인 경직(spasticity) 증상과 목의 근긴장 이상증(cervical dystonia) 치료 사용시 흔히 유발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허가 되어 있는 주름 제거 목적으로 사용시에는 안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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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발표가 있은 후 뉴욕주식시장에서 앨러간의 주가는 2.6% 떨어졌다.

보톡스는 2008년에만 약 13억 달러의 판매고를 올린 블록버스터 약물이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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