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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료민영화 반대율, 한나라당 빼면 97%(?)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04-28 14: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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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연대, 재보궐선거 앞두고 의료민영화 정책 설문조사 실시해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현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전체 반대율이 한나라당을 제외하면 97%인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연대는 다섯 곳의 선거구에 출마한 27명의 후보 모두에 대해 현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을 두고 22일~27일 동안 정책 설문을 실시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결과에 따르면 5곳 모두에 후보를 낸 한나라당은 두 후보만이 설문에 응했으며 나머지 세 후보는 ‘지역구 사업이 아니라 잘 모르겠다’, ‘설문지를 받지 못했다’ 등 극히 소극적이거나 설문을 피해가려는 모습이 역력했는데 이는 현 정부의 의료민영화 정책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는 것.

한나라당을 제외하면 설문에 응한 후보들 중 무소속의 두 후보만 각각 1개 항목만 찬성해 각 후보의 항목별 반대율은 97%에 달했고 한나라당을 포함하면 87%였다.

반면 민주당은 4곳의 후보 모두가 설문에 응하고 모든 항목에 대해 반대 입장을 보여 의료민영화에 매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다고 건강연대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각각 두 명의 후보를 낸 민노당과 진보신당 역시 전원 설문에 응하고 모든 항목에 반대했다. 한편 한 곳에 후보를 낸 자유선진당은 설문에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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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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