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전방십자인대 손상 '줄기세포'로 치료 가능

김지효 / 기사승인 : 2009-04-25 07: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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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운동선수들에서 흔히 발생하는 전방십자인대파열을 줄기세포를 통해 치료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5일 이태리 밀라노 Orthopedic Arthroscopic Surgery International 연구팀이 '미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일반적인 전방십자인대 복구 치료와 골수자극요법을 병행시 급성부분전방십자인대파열을 입은 젊은 운동선수들이 신체기능을 회복하고 무릎안정성 역시 되살릴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방법을 통해 본래의 전방십자인대를 재건하기 위해 환자자신의 대퇴이두근이나 슬개골 힘줄을 사용하지 않고도 자연 치유과정을 강화 손상된 부분전방십자인대를 재생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연구팀은 파열된 십자인대를 꼬매고 전방십자인대의 손상되지 않은 건강한 부분 주위 작은 구멍을 내 골수를 자극 중간엽줄기세포(MSC)(Mesenchymal Stem Cells) 분비를 쉽게해 회복을 촉진하는 이 같은 방법후 적절한 재활치료를 받으면 전방십자인대 기능이 향상되고 무릎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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