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편하게 고급 원두커피를 즐기길 원하는 실속파에게 인기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엔제리너스커피가 지난 3월 컵커피 2종에 이어 병커피 2종을 추가로 출시, 총 4종의 커피음료로 커피음료시장 공략에 본격 나선다.
14일 엔제리너스커피에 따르면 새롭게 출시되는 병커피 시리즈는 ‘카페모카’와 ‘카라멜마끼아또’ 등 총 2종이며 컵커피와 마찬가지로 엔제리너스커피 매장에서 사용하는 고급 원두의 추출액을 사용해 프리미엄급 병타입 제품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엔제리너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컵커피가 하루 평균 약 3000개 이상 판매되는 등 고급 원두커피를 저렴하고 편리하게 즐기길 원하는 실속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향후 컵커피, 병커피의 판매처를 세븐일레븐 외에도 마트, 슈퍼, 골프장 등으로 확대하며 커피전문점 시장에서 뿐만 아니라 커피음료시장에서의 영향력도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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