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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알즈하이머질환 치료 '신약' 개발된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입력일 : 2009-04-14 12:3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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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즈하이머질환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새로운 약물이 영국 연구팀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14일 컬리지런던대 연구팀이 '미국립과학원보'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CPHPC 라는 약물이 혈액내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을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약물을 3개월간 투여한 결과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5명의 환자에서 알즈하이머질환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단백질이 제거됐다.

혈청 amyloid P component (SAP) 라는 단백질은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환자의 뇌 속에서 발견되는 플라크나 신경엉킴 모두에서 발견되는 물질로 건강한 세포를 손상시키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단백질은 플라크와 신경엉킴이 분해되는 것을 막고 손상성 플라크를 생성하는 아밀로이드 단백질 생성을 자극할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직접 뇌세포를 손상시킬수도 있다.

연구결과 CPHPC 라는 약물이 이 같은 단백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 체내에서 분해되지 않을 뿐 아니라 세포들과 전혀 상호작용 하지 않아 부작용 발병 위험 역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엘
연구팀은 CPHPC가 뇌 속 SAP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면서도 환자에게는 전혀 부작용이 없다라고 밝히며 보다 대규모 장기간 연구를 통해 안전성과 효능을 입증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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