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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석면 파우더, 안전 마지노선 붕괴”
홍희덕 의원, 석면 함유 의심 전제품 조사 촉구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9-04-03 07:33:43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영유아용 베이비파우더에서 석면이 검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정부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2일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은 아기용품에 석면이 함유됐다는 사실 못지않게 충격적인 것은 정부의 해명이라고 밝혔다.

식약청이 베이비파우더를 사용할 때 가루가 분산돼 아이가 실제 들이마신 양은 미미해 문제가 된 베이비파우더 때문에 생길 유해성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해명한 것에 따른 것.

홍희덕 의원은 “석면의 위험성에 비해 정말 안이한 인식”이라며 “80년대부터 일본을 비롯한 외국에서 탈크(활석)를 함유한 제품 때문에 커다란 사회문제가 됐는데도 정부는 여태껏 아무런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홍 의원은 또 “국민들은 독이나 다름없는 석면이 아기용품에 함유돼 있을 줄은 상상도 못했을 것”이라며 “안전의 마지노선이 완전히 무너져버린 순간”이라고 개탄했다.

이어 “활석을 재료로 하는 모든 석면 함유 의심 제품의 전 품목을 즉시 조사해야 한다”면서 “정부는 석면특별법 제정에 소극적인 태도를 버리고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속하고 통합적인 석면대책기구를 구성해 과거로부터 석면 제품에 노출된 피해자를 조사 발굴하고 구제할 뿐 아니라 석면에 대한 철저한 예방 시스템 마련도 촉구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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