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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자가 골수 줄기세포 주입 '심장마비' 회복 돕는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입력일 : 2009-03-31 07: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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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를 앓은 후 자신의 골수줄기세포를 주입 받은 환자들이 심장기능이 향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31일 애모리대학 연구팀이 '미순환기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줄기세포를 더 많이 이식받으면 받을 수록 환자들의 심장기능은 더 건강해지는 것으로 나타나 환자자신의 골수세포가 심장마비 후 장기간의 후유증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간 의료진들은 손상된 심장을 치료하는데 여러종의 줄기세포 사용을 시도해왔으나 결과는 각양각색이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AMR-001'라는 혈관 내피세포가 되기 시작한 골수 줄기세포를 사용했다.

혈관성형술을 받고 스텐트를 한 31명 환자중 16명에게 손상된 동맥내로 각종 골수세포를 다양한 농도로 투여한 이번 연구결과 더 많은 양의 줄기세포를 투여할 수록 심장내 혈액순환이 더 크게 개선됐다.

미국에서만 매년 약 100만명이 심장마비를 앓고 있으며 이 중 20%가 손상도가 심해 심실이 손상돼 연구팀은 AMR-001을 이용한 치료가 이 같은 손상을 막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이에 대한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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