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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손해보험 가입시 '노란표지' 확인 필수!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03-31 07: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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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 가입전, 기 가입한 실손보험 내역 기재해야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손해보험협회는 보험소비자 보호를 위해 손해보험상품 공시자료 작성기준을 변경해 보험상품설명서 첫장(노락색 표지)에 보험계약자의 권리·의무사항을 명시한다고 밝혔다.


30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각 손해보험사는 이 작성기준을 참고해 올해 4월부터 상품설명서를 개선해 시행하며 이는 보험소비자의 권리보호 및 계약자의 보험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협회의 설명에 따르면 보험상품설명서의 첫장에는 보험상품에 대한 정보를 안내·설명 받을 권리, 청약을 철회할 수 있는 권리, 계약을 취소할 수 있는 권리 등의 권리에 대한 부분과 보험계약자가 청약서의 질문사항에 대해 알고 있는 사실을 알려야 한다는 고지의무가 기록돼 있다.

또 표지 다음 장에는 보험계약 및 보험금지급과 관련해 특히 유의해야 할 사항을 안내하도록 했으며 가입자의 내용 인지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가입자 유의사항 확인란을 보험계약자가 직접 기재토록 했다.

아울러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시 계약자의 기존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여부 확인을 의무화했다.

개정 전에는 실손의료비보험 가입시 계약자가 중복가입 여부를 고지하도록 돼 있었지만 앞으로는 보험계약 사전조회 내용과 실손형 보험 중복가입시 비례보상에 대해 충분히 안내 받았는지 여부를 계약자가 직접 기재하도록 하는 등 보험계약자 안내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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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를 통해 보험소비자가 비례보상에 대한 충분한 이해 없이 중복으로 실손형 보험에 가입하는 일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손해보험업계는 "이번 상품설명서 개정을 통해 보험소비자가 보다 쉽고 효과적으로 손해보험상품 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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