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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보건노조 "필수유지업무범위 재조정 돼야"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03-30 10:3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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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중노위 재심의 앞두고 투쟁 본격화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이 필수유지업무제도 전면조정을 촉구하고 나서 주목을 끌고 있다.


보건노조는 다음달 1일 중앙노동위원회의 특별조정위원회 재심의를 앞두고 오늘 낮 12시 중앙노동위원회 앞에서 조합원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쟁을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보건의료노조는 지난해 서울 등 지방노동위원회의 필수유지업무결정에 대해 쟁의권을 전면 봉쇄하는 위법적 판단이라며 중앙노동위원회에 재심의를 신청했었다.

보건노조는 중노위에 ▲중환자치료업무에 해당하지 않는 병동을 구체적인 근거 없이 필수유지업무에 포함시킨 경북과 경기 지노위의 결정 취소 ▲노조법의 필수유지업무 유지운영 수준에 대해 법 취지에 맞는 지원 업무로서의 수준이 될 수 있도록 하향조정을 건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노위는 보건노조가 신청한 고대의료원, 영남대의료원, 적십자병원, 서울보훈병원, 서울성모병원, 성모병원, 세종병원, 원광대병원, 전북대병원 등 9개 병원의 재심요청에 대해 특별조정위원회를 구성해 전문가 간담회와 현장조사 등을 마치고 다음달 최종결정을 앞두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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