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사람들 '심장병' 발병 위험 ↑

김지효 / 기사승인 : 2009-03-28 08:2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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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오랜 기간 가난에 시달린 사람일 수록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맥길대학 연구팀이 '미역학저널'에 밝힌 총 18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가난하고 교육을 덜 받은 사람들이 고소득, 교육을 많이 받은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높았다.

연구결과 성인기나 소아기 가난했던 사람들이 유복했던 사람들에 비해 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82% 가량 높았으며 더욱 오랜기간 가난에 노출된 사람들일 수록 이 같은 위험이 더 커졌다.

연구팀은 가난에 오랜 기간 노출된 사람일 수록 흡연을 할 위험이 높고 비만이 될 위험 역시 높아 심장병이 발병할 위험이 높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따라서 가난한 사람에서 이 같이 심장병 발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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