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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허가받은 황사방지 마스크 불량품 발견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09-03-17 15: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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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황사방지용 마스크로 허가를 받은 제품 가운데 불량품이 나왔다.


17일 식약청에 따르면 허가받은 황사방지 마스크중 시중에 유통중인 5개사 7개 제품을 수거 검사한 결과 1개 제품(세창안전, 프레쉬에어황사마스크(S-1))이 성능시험에서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돼 해당 제품에 대해 회수 폐기 명령이 내려졌다.

황사방지 마스크는 지난해 3월 최초 허가 이후 지금까지 모두 11개 품목이 허가를 받았으며 식약청에서는 황사방지 마스크의 허가현황을 식약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황사방지용 마스크로 판매하기 위해서는 안면부누설율, 분진포집효율, 안면부흡기저항 등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심사를 거쳐야 하며 이 과정을 통과한 제품만 ‘황사방지용’을 표기할 수 있다.

의약외품으로 허가된 황사마스크는 일반약국 뿐만 아니라 동내 슈퍼나 대형 할인매장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다.

식약청 관계자는 “황사방지용으로 허가받지 않은 일반마스크가 황사방지 마스크로 허위 과대 광고해 판매하는 사례가 있다”며 제품구입시 허가 및 적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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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식약청은 황사집중발생기간(3월~5월)중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지방식약청을 통해 일반마스크를 허위과대 광고해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중에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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