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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병 환자 '심방세동' 부정맥 동반, 사망위험 61% ↑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입력일 : 2009-03-13 09:3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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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을 동반한 당뇨 환자들이 심장과 연관된 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크고 사망 위험 역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13일 시드니대학 연구팀등이 '유럽순환기학저널'에 밝힌 2형 당뇨병을 앓는 1만1140명을 대상으로 한 ADVANCE 연구결과에 따르면 심방세동이 발병했던 환자들이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위험이 61% 높으며 심장마비나 뇌졸중등의 심혈관원인에 의해 사망할 위험 역시 77%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심부전이나 뇌졸중등의 뇌혈관장애가 발병할 위험 역시 68%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같은 환자에서 혈압을 낮추는 약물 병용요법등 적극적인 치료를 할 시 후유증 발병이나 사망위험은 크게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심방세동 증상이 있는 당뇨병 환자의 경우 적극적인 치료를 5년간 하면 42명 환자당 1건의 사망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 세계적으로 당뇨병을 앓는 사람의 수는 2025년 경에는 약 3억8000만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이와 더불어 심방세동 후유증이 발병한 사람 역시 4000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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