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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서울시, "해빙기 안전사고 사각지대 없어야..."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입력일 : 2009-03-13 07:3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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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공사장, 다중이용시설, 문화재 등 안전점검 실시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서울시는 봄철 해빙기를 맞아 시내 주요시설물 등에 대해 안전대책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안전사고 예방은 현장점검이 가장 중요하다”며 "안전사각지대가 없도록 실국․과장들이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펼치라"고 당부했다.

서울시는 지난 10일 해빙기 주요 공사현장, 시설물 안전 대책회의를 개최해 주요 안전관리 분야의 대책추진을 중간 점검하고 특별대책을 강구했다.

특히 경기위축으로 방치된 공사장, 비용절감을 위해 안전을 소홀히 하는 사례, 조기발주로 인한 공사장, 시설물 안전관리수칙 이행 등에 대해 집중 점검을 실시토록 했다.

또 홍지문 터널 등 연장이 긴 터널의 안전사고 대책, 한강교량 등의 접합부분, 도시가스 정압시설, 서울시 외곽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재건축 구역 내 노후주택 등에 대한 예찰강화 등 사각지대가 없도록 철저하게 점검토록 했다.

시설물의 종합 안전점검은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대형 공사장, 절개지·옹벽, 담장·축대, 주택공사장, 교량, 터널, 지하·고가차도, 사회복지시설, 화재 취약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해빙기 재난취약시설물 총 6400여개소를 대상으로 3월31일까지 전 방위적으로 점검을 실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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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공사장과 도로․교통시설물 안전대책으로 건설공사장 107개소, 터널․교량․공동구 시설물 113개소에 대해 전문가와 합동으로 안전점검 및 안전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또 쪽방촌, 장애인 가정 등 화재취약시설에 대해 우선 점검을 실시하고 강남터미널, 코엑스, 백화점, 예술의 전당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주요 구조부의 균열, 전기·가스·소방시설 종합적인 점검을 실시한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 관계자는 "3월31까지 안전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과 안전결함 사항에 대해 4월30일까지 신속한 대응조치와 필요시 예산을 투입하는 등 근본적인 방재대책을 마련하고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 관계자는 "시민들도 주변시설을 면밀히 살펴보고 위험요인이나 징후 발견시 119나 가까운 행정관서에 즉시 신고해달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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