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신개념 젤리커피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젤' 출시

신현정 / 기사승인 : 2009-03-11 10:2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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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이 컵 커피 '카페라떼' 를 출시한지 올해로 12년이 지나면서 새로운 개념의 젤리커피를 선보였다.

지난 1997년 출시 당시 카페라떼는 최고급 아라비카종 원두와 100% 생우유를 사용해 인스턴트 캔커피 맛에 식상해있던 소비자들을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맛으로 사로잡았다.

출시 후 12년이 지난 현재 카페라떼의 누적 판매량은 8억개 가량으로 이를 줄로 세우면 지구 3바퀴는 거뜬히 돌 수 있다.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매일유업은 12년 전 국내최초 컵커피 카페라떼로 성공신화를 창조했던 것처럼 새로운 개념의 젤리커피를 선보여 커피음료의 트렌드를 리드해가겠다고 선포했다.

이번에 매일유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 젤'은 부드러운 라떼 속에 에스프레소 커피젤이 들어 있는 커피음료로 기존 카페라떼는 물론 국내 커피 음료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신개념의 음료다.

'카페라떼 에스프레소 & 젤'에 들어있는 커피젤리는 해조류와 식물종자 등의 천연 검으로 만들어졌으며 이미 만들어진 젤리를 첨가한 것이 아니라 카페라떼 안에서 커피젤리가 순간 겔화되는 매일유업의 신공법을 사용해 최적의 에스프레소 향을 유지할 수 있게 했다는 것이 매일유업의 설명이다.

매일유업 박경배 홍보팀장은 "시중에 출시되고 있는 커피음료에 지루함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갈망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1997년 국내에 컵커피가 전무하던 시절 매일유업이 컵에 스트로우를 꽂아 길거리에서 마시는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한 것처럼 이번에는 마시며 씹어먹는 커피 '카페라떼 에스프레소&젤'의 출시로 새로운 커피음료의 패러다임을 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제품 출시와 더불어 매일유업은 카페라떼 올해 목표매출액을 1000억으로 잡고 컵커피의 리딩브랜드로서 컵커피 시장은 물론 전체 커피음료 시장에 신선한 돌풍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h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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