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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당뇨환자 3명중 1명, 너무 쉽게 '약물치료' 의존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입력일 : 2009-03-08 12: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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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을 앓는 사람 3명 중 1명 가량이 건강한 식습관을 가지고 운동을 많이 하는 대신 너무나 일찍 약물 치료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8일 브리스톨대학 연구팀은 6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당뇨병 환자들이 당뇨병 진단 후 한 달내 약물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일반적인 당뇨병 치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들은 약물 치료전 생활습관 개선등의 비약물적 노력을 해야 하지만 실제로 많은 환자들이 이 같은 노력을 하지 않고 바로 약물 치료를 시작한다.

메트포민이라는 약물은 당뇨병 치료에 가장 먼저 사용되는 약물이며 메트포민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여러종의 약물이 병행될 수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전체 참여 환자의 13%가 실제로 2형 당뇨병 진단 후 몇 주내 2가지 종의 약물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당뇨병 진단을 받은 사람들은 약물 치료부터 시작하기전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먼저 한 후 그래도 효과가 없을시 메트포민 치료를 시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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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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