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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플라빅스 + 프릴로섹' 심장마비 유발 위험 2배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입력일 : 2009-03-04 07: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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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마비가 발병한 사람들이 프릴로섹(Prilosec)이라는 프로톤펌프억제제 약물과 혈액희석제로 널리 사용되고 있는 플라빅스를 같이 복용할 경우 추가로 심장마비가 발병할 위험이 약 2배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일반적으로 혈액희석제 복용에 의한 위장관 출혈 위험을 줄이기 위해 의료진들이 프릴로섹등의 프로톤펌프억제제를 병행 처방하는 경향이 있는 바 '미의학협회저널'에 발표된 8205명의 심장마비나 흉통으로 플라빅스나 아스피린을 복용한 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은 환자들이 프릴로섹등의 프로톤펌프억제제를 복용할 경우 추가로 심장마비나 불안전협심증이 발병할 위험이 2배 가량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프릴로섹등의 약물이 플라빅스와 상호작용을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히며 아스피린이나 플라빅스를 복용중인 환자에서 이 같은 계열의 약물을 처방하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일부 전문가들은 심장마비등을 앓은 환자에서 프릴로섹등의 약물 처방을 중단하면 중증 출혈이 유발될 수 있으며 중증 관상동맥질환 환자에서 이 같은 중증 출혈은 심지어 더욱 치명적일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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