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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노바티스 라실레즈 등 혈관부종 유발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3-02 10: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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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A' 등 기도 폐쇄 등 치명적 부작용 야기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노바티스가 개발한 새로운 계열의 고혈압 치료제 '라실레즈(성분명 알리스키렌)' 등을 복용할 경우 혈관부종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일 식품의약안전청은 안전성서한을 통해 유럽 EMEA에서 본태성 고혈압 치료요법에 사용되는 혈압강하제인 알리스키렌 제제와 관련해 혈관부종의 과거력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을 금지토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EMEA의 의약품위원회는 알리스키렌 함유 제제를 투여받은 환자에서 혈관부종 사례나 비슷한 사례가 보고돼 관련자료를 평가한 결과 본태성 고혈압치료에 알리스키렌 성분을 함유한 제제의 효과가 그 위험도보다는 높지만 혈관부종이 드물게 발생하거나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EMEA는 과거 알리스키렌 성분 함유 제제 투여로 인해 혈관부종이 발생한 환자에게 알리스키렌 성분을 처방하지 말것과 혈관부종 발병 조짐을 보이는 환자의 경우 알리스키렌 치료를 즉시 중단할 것 등을 권고했다.

참고로 혈관부종은 입술과 목의 내부 같이 수분이 많은 신체 표면과 피부아래 조직, 피부 등이 붓는 것 등을 특징으로 일부 목에서 발생해 기도를 막아 생명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이번 결과로 인해 노바티스의 '라실레즈' 등 알렌시키렌 제제가 포함된 제품은 권고사항을 법적인 제제 조치로 채택하기 위해 유럽 위원회에 회부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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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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