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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항혈전제 시장 혼전...'플라빅스 비켜~'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9-02-20 10: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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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널 vs 개량신약 vs 제네릭 대접전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대표적인 처방의약품 중 하나인 항혈전제 시장을 잡기위한 제약사들의 치열한 시장경쟁이 계속되고 있다.


지난해 제네릭 등이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시장 경쟁을 시작된 이후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 점유율이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2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항혈전제의 원외처방시장은 전년대비 27%가량 성장해 지난해 4398억원 규모로 올해에는 5000억원대를 넘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중 플라빅스 관련 시장의 경우 오리지널 제품인 사노피아벤티스의 '플라빅스' 특허만료로 개량신약을 포함한 제네릭 등 약 100여 개 품목이 치열하게 시장 경쟁중이다.

실제로 플라빅스는 제네릭 출시 이후 한동안 크게 흔들리지 않았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매출 성장세가 주춤하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올해 1월 원외처방조제 점유율을 살펴보면 그 비중이 이전과 달리 크게 떨어진 20% 가량에 불과해 제네릭 등의 공세에 위세가 크게 꺽인 것을 알 수 있다.

동아제약의 '플라비톨'과 삼진제약의 '플래리스' 등 관련 제네릭의 시장 잠식율과 종근당의 '프리그렐' 등 저렴한 약가를 무기로 사노피아벤티스의 시장을 가파르게 잠식하고 있는 가운데 항혈전제 시장을 잡기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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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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