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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혈압약 2종 요법 '당뇨병 신장합병증' 예방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입력일 : 2009-02-20 0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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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형 당뇨병을 앓는 환자의 경우 두 종의 혈압약을 병행 복용하는 것이 혈압약을 전혀 복용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신장질환 발병 위험을 20% 가량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20일 호주 연구팀이 '미신장학회저널'에 밝힌 2형 당뇨병을 앓는 1만114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안지오텐신전환효소차단제인 페린도프릴(perindopril)과 이뇨제인 인다파미드(indapamide)를 병행 복용하는 것이 신장 후유증을 막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혈압이 높건 정상이건 간과 무관하게 당뇨병 환자에서 신장질환의 조기 증후를 없앨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4년 가량에 걸친 연구기간중 이 같이 고혈압 약 두 종을 병행 복용한 사람들이 신장합병증 발병율이 21%가량 낮았으며 또한 당뇨병과 연관된 신장장애 조기 증후를 보였던 일부 환자에서는 신장기능이 치료중 정상으로 회복되기 까지 했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가 필요하지만 이 같은 고혈압 약 병행요법이 2형 당뇨병 환자에서 비록 혈압이 정상인 경우에도 고혈압 치료제로 고려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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