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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노동부, 사회적일자리 4000명에게 제공해
참여시 월 83만7000원 임금, 근로자 채용 전체 50% 이상 '취약계층 채용'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9-02-19 09:47:19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

노동부는 금년 2월말에 고용지원센터 주관으로 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해 취약계층 등 4000여명에게 사회적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노동부에 따르면 이번에 사회적일자리 채용박람회 등을 개최하는 것은 지난해 12월말 공모한 사업에 대한 심사가 이번달 중순까지 완료돼 총 194개단체 4000여명이 선정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사회적일자리에 참여할 경우 최소 월 83만7000원의 임금을 받을 수 있고 이번 사업부터 선정된 단체가 근로자를 채용할 때 전체의 50% 이상을 고용지원센터의 알선을 받은 취약계층으로 채용할 수 있게 된다.

선정된 주요 사례로는 ▲봉제기술교육 및 경과적일자리 프로젝트 ▲지역먹거리센터 설립·운영사업 ▲도농교류 활성화 사업 등이 있다.

또한 사회적일자리 창출사업은 경력단절여성 등 여성에게 좋은 취업기회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일자리에 참여한 근로자 1만9360명중 76%인 1만4701명이 여성이었으며 연령별로는 경력단절여성이 많은 중장년층(30~54세)이 62.3%(9165명)로 다수를 차지했다는 것.

노동부 관계자는 "사회적일자리에 여성의 참여가 활발한 것은 사회적일자리가 돌봄서비스, 친환경먹거리, 문화·예술·관광 등 여성친화적 업종에서 많이 발굴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록환 기자(cihur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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