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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우주조종사들 나이들면 '골절·골다공증'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입력일 : 2009-02-13 07:3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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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공간에서 장기간 머무른 우주조종사들이 다시 지구로 돌아올 시 뼈강도가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13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Bone' 저널에 밝힌 연구결고에 의하면 우주정거장에서 4~6개월 머무른 13명의 우주인들이 골반 주위 뼈 강도가 크게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따라서 우주인들이 향후 골절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다라고 말하며 이 같이 감소된 뼈 강도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라고 밝혔다.

뼈는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으로 항상 모양을 재형성하는 살아있는 조직인 바 지구의 중력은 새로운 뼈 형성을 유발하는데 필요한 스트레스를 제공한다.

그러나 우주의 무중력상태는 이 같은 스트레스를 제공하지 않는다.

연구팀은 예방적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조종사중 일부는 비행 임무 수행후 수십년이 지나 노화로 인한 골절이 발병할 위험이 높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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