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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인들 '골다공증성골절' 조기 사망 유발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입력일 : 2009-02-04 07:3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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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밀도 감소와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질환을 앓은 적이 있는 60세 이상 고령자들이 향후 10년내 사망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4일 호주 연구팀이 '미의학협회저널'에 밝힌 골다골증성 골절을 앓은 2425명 여성과 1760명 남성을 대상으로 18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특히 골반과 척추 골절등 큰 골격의 골절이 발병했을 경우에는 모든 연령대에서 골절후 5년내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졌으나 작은 골격 골절시에는 단지 75세 이상 고령자에서만 이 같은 위험이 높아졌다.

또한 5년이 지나서는 이 같은 사망위험이 감소됐지만 골반골절과 연관된 사망위험은 여전히 10년 이상에 걸쳐 지속됐다.

특히 골반골절은 관절 이동성을 줄이고 심부정맥혈전증등의 후유증을 유발하며 심장으로 부터 폐로 혈액을 운반하는 동맥을 막을 수 있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연구팀은 가벼운 골절질환도 소홀히 무시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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