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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심장약 복용, 속 쓰리다고 '넥시움' 복용하면 '심장마비' 재발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9-01-30 10:27:29
넥시움 등 위산 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인 프로톤펌프억제제(proton pump inhibitors; PPIs)가 흔히 사용되고 있는 심장약물을 복용중인 환자에서 심장마비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30일 Sunnybrook 건강과학센터 연구팀이 'CMAJ'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장마비 발병후 '플라빅스'라는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을 복용중인 환자들의 경우 넥시움등의 PPIs 제재를 복용할 경우 심장마비가 재발할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66세 이상의 심장마비를 앓은 적이 있는 수천명을 대상으로 6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심장마비를 앓은 후 플라빅스등을 복용중인 환자들이 omeprazole, lansoprazole, rabeprazole등의 PPIs를 복용할 경우 심장마비로 재입원할 위험이 현저히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pantoprazole 이나 PPIs 제재가 아닌 다른 H2 수용체 차단제 제산제 약물 복용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 pantoprazole을 제외한 PPIs 제재가 간이 클로피도그렐을 활성형태로 전환하는 것을 차단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은 사실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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