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유량계' 밸브 조절해도 에너지 절감효과 낮아

김지효 / 기사승인 : 2009-01-22 1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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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열량계 방식으로 바꿔야 한국소비자원은 22일 에너지 절약을 위해 난방 밸브를 조절해도 난방유량계가 설치된 경우는 그 효과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중앙집중 난방방식 공동주택 난방계량기에 대한 실태조사결과 유량계 방식을 사용하는 경우 난방밸브 조절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가 거의 없으며 가정에 설치된 난방계량기가 노후하거나 고장 나도 이를 교체할 법적 근거가 없어 문제다.

또 이번 조사결과를 토대로 열량계 사용 의무화 및 세대내 난방계량기 재검정 추진 등에 대해 지식경제부와 국토해양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난방용 계량기로서의 기능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유량계 사용을 제한하고 열량계만 허용하도록 제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이와 관련해 지식경제부에서는 소비자원의 의견을 적극 검토하고 에너지의 효율적 사용을 위해 '난방배관의 수질기준 마련' 및 '열량계의 품질개선 추진' 등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추진할 것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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