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 화장품산업 글로벌화 박차

김지효 / 기사승인 : 2009-01-16 15:5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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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화장품업계 CEO 한자리에 모여 16일 오후 2시 식품의약품 주체 '의약품·화장품 안전관리정책 설명회'가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4월 이후 두 번째 행사로 식약청 윤여표 청장을 비롯, 한국제약협회 어준선 회장, 의약품수출입협회 송경택 회장,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 등 업계의 CEO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인 관련 기업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CEO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식약청의 2009년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식약청 관계자에 따르면 화장품 표시•광고의 합리적 개선,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한 시정명령제도 도입, 화장품 GMP업소 지원 확대, 기능성화장품 심사항목 정비 및 심사면제대상 확대 등이 이번 간담회의 중점 추진과제라고 한다.

또 세부추진과제는 중요 포장기재 사항을 직접의 용기에도 기재토록 의무화, 제조년월일 표시에서 사용기한 표시로 개선하는 등 화장품 표시제도 개선과 자외선차단제의 동시분석법 확립 지수의 측정 시험법 개선 등 유통화장품에 대해 신속한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식약청의 설명회가 끝난 후 각 업계 CEO들과 식약청장의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됐다.

대한화장품협회 안정림 부회장은 "안전관리 등을 화장품은 품목중심의 관리에서 업자중심의 관리에서 넘어가야한다"며 "의약품이나 공산품의 많은 제품들 중 소비자들이 화장품으로 인식하는 제품에 한해서는 화장품으로 분리 되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식약청 윤 청장은 "보건산업육성에 운영 중이고 주요과제 중의 하나이다"며 "화장품 산업 육성은 현재 보건복지가족부에서도 관심을 갖고 있고 동남아, 중국, 등을 비롯해 글로벌화 하겠다"고 응답했다.

이어 유 청장은 "올해 3~4월 중 중국 FTA와 MOU를 맺을 계획이다"며 "화장품의 발전을 중국에서 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고 협력을 맺어 화장품산업을 세계화 동남아, 중국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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