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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당귀·승마'등 각종 한약재 효과는 없고 중증 부작용 유발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9-01-14 09:56:05
폐경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곤 하는 약초등이 효과가 없을 뿐 더러 일부는 다른 약과 병행 섭취할 경우 위험할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14일 'Drug & Therapeutics Bulletin'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승마(Black cohosh), 붉은 토끼풀(red clover), 당귀(Dong quai), 인삼등 안면홍조나 수면장애및 성욕감퇴등 증상을 개선하는데 사용되는 이 같은 약초들이 다른 약물이나 보조식품들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선진국 여성중 약 30~70%가량이 에스트로겐이 급격히 저하되 유발되는 폐경관련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같은 증상은 대개 4년 가량 지속되지만 일부 여성들은 더 오랜 기간 이 같은 증상으로 고생한다.

이 같은 폐경관련 증상 개선에 있어서 호르몬요법이 2002년 까지 유행했으나 이 같은 요법이 유방암과 난소암을 유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뇌졸중외 다른 중증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알려지며 사용이 급격하게 감소됐다.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들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승마가 폐경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붉은 토끼풀 추출물은 효과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당귀등 역시 효과가 있다는 증거 또한 규명되지 않았다.

연구팀은 각종 한약재가 폐경증상을 개선한다는 뚜렷한 증거는 없으며 이 같은 약물들이 다른 약물과 병행 섭취시 예기치 않은 후유증을 유발할 수 있는 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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