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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출산휴가 1달 길어지면 '모유수유율' 33% ↑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입력일 : 2009-01-14 07: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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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 출산휴가를 오래 사용하면 할 수록 여성들이 아이들에게 모유수유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


14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소아과학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특히 출산후 휴가가 여성들이 태어난 아이들에게 모유수유를 하게 할 가능성을 높이는데 매우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소아과협회에 의하면 영아들은 생후 6개월간은 모유수유만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2002년 자료에 의하면 미국내 첫 아이를 출산한 여성의 72%가 모유수유를 시작하지만 이 중 단 35%만이 아이들이 6개월이 됐을시 까지 모유수유를 유지했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출산직전까지 일을 했던 770명 여성을 대상으로 근무 스트레스와 출산휴가기간이 모유수유성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분석했다.

연구결과 여성들이 출산후 6주내 직장에 복귀하느냐 더 오랜 기간 출산휴가를 사용하느냐가 모유수유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요 출산 휴가를 오래 사용하지 못한 여성들이 모유수유를 중단할 가능성이 3.4배 높았다.


분당수
그러나 매니저등 자신이 스케줄을 조절할 수 있는 지위에 있는 여성들은 모유수유를 하고 이를 오랜 기간 유지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최근 출산휴가기간을 6개월에서 1년으로 늘린 캐나다의 경우에는 출산휴가 기간이 한 달 연장시 모유수유율이 33%가량 증가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윤철규 기자(okma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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