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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인체 스스로 '아스피린' 만들 수 있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입력일 : 2008-12-29 07: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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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스스로가 아스피린의 주 활성성분인 살리실산(Salicylic acid)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29일 영국 연구팀이 'Agricultural & Food Chemistry'지에 밝힌 바에 의하면 인체가 체내 아스피린이 분해시 생성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 살리실산을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최근 복용하지 않았음에도 사람들의 혈액내 살리실산이 존재할 수 있었으며 특히 채식주의자들은 살리시산 농도가 매우 높아 저용량 아스피린을 복용한 사람과 같은 정도로 혈액내 살리실산이 존재했다.

연구팀은 따라서 이 같은 체내 내인성 살리실산이 과일과 채소등의 섭취에 의해 생성되었을 수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과일과 채소속에 함유되는 천연물질인 살리시산이 과일이나 채소 섭취에 의해서만 체내 생성되는 것이 아니라 인체 스스로가 살리실산을 생성할 수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가 사실이라면 살리실산이 식물 뿐 아니라 동물에서도 중추적, 광범위한 방어역할을 할 수 있는 성분일 수 있다라고 밝혔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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