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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먹는 간암약 '넥사바' 호흡곤란 등 부작용 유발
日 넥사바 사용 후 2명 사망 보고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08-12-28 12:22:51
신장세포암과 간세포성 암에 사용되고 있는 바이엘의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토실레이트)에 대해 식약청이 호흡곤란 등 유해사례가 발생할 수 있다며 의·약사 등을 대상으로 안전성 서한을 발표해 주의를 촉구했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식품의약안전청은 23일 일본에서 급성 폐장애로 2명이 사망하자 일본 후생성이 '소라페닙토실레이트' 제제에 대해 급성 폐장애, 간질성 폐렴 등의 중대 부작용을 허가사항에 반영했다고 밝혔다.

식약청에 따르면 소라페닙토실레이트 제제는 바이엘의 '넥사바' 1품목이 시판허가를 받아 재심사 대상으로 지정돼 시판 후 조사중에 있다.

이에 따라 식약청은 소라페닙토실레이트 제제를 대상으로 호흡곤란, 발열, 기침 등 이상반응이 나타날 경우 흉부 X-선 검사 등 실시할 것과 급성 폐장애나 간질성 폐렴이 의심될 때 약의 투여 중지와 부신피질호르몬제제 투여 등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을 포함하는 허가사항 변경을 지시했다.

한편 식약청은 소라페닙토실레이트 제제의 안전한 사용을 위해 의약사 등 의료진을 대상으로 충분히 허가사항에 반영된 점을 충분히 유의해 처방할 것을 당부했으며, 향후 국내 사용에 대한 시판 후 조사경과를 바탕으로 해당 품목에 대한 사용상 주의사항 변경지시등을 취할 예정임을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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