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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학교 근처 '패스트푸드점' 있는 아이들 더 '뚱뚱'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입력일 : 2008-12-24 11: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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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푸드 레스토랑 근처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이 같은 음식점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에 비해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


24일 캘리포니아대학 연구팀이 밝힌 캘리포니아지역내 50만명 가량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최근 미국내에서는 비만 소아청소년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 패스트푸드점이 아이들 비만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소아청소년인구는 최근 10년간 감소됐지만 1980년대 이후 3배 가량 증가했다.

미 보건당국에 의하면 미국내 소아청소년의 32%, 16%가 각각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연구팀은 일반적으로 "패스트푸드점들은 학교 근처에 자리잡고 있는 경향이 있다며 이번 연구결과 패스트푸드점과 학교간 거리가 아이들 비만에 결정적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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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연구결과 "패스트푸드점 근처 학교가 있는 학생들이 과일과 채소등을 덜 섭취하고 청량음료는 더 많이 섭취한다"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지효 기자(bunnygirl@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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