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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장관으로서 말과 행동 지켜보겠다”
메디컬투데이 조필현 기자
입력일 : 2006-02-14 06: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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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원, ‘유 장관 책임지는 모습 모니터링 하겠다’
한나라당 보건복지위 안명옥 의원은 유시민 복지부장관 임명과 관련해 “복지부장관은 책임성있는 신중한 자세와 갈등 조절 능력, 균형 감각이 필요하다”며 “어차피 장관으로 임명된 만큼 앞으로 유 장관으로서의 말과 행동을 지켜 보겠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조필현 기자]


13일 안명옥 의원은 본지와 단독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국회의원 유 의원이 아니라 복지부 유 장관으로서 책임지는 모습과 그의 신중함을 앞으로 모니터링 하며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안 의원은 하지만 “분명 유 장관 임명에 대해서 반대 진단을 내렸던 만큼 우리의(한나라당 보건복지위)협조를 받기위해서는 앞으로 시간이 더 필요하다”며 비협조적인 자세를 보였다.

노무현 대통령의 장관 임명 강행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분야는 직역간 갈등 조절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하지만 유 장관이 그런 능력이 있는지는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한다”고 안 의원은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임명된 유시민 장관은 오늘 여야 의장들을 만나 당과 정부간의 협력을 당부했다.

유 장관을 맞은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는 ‘절대부적격한 사람이 또 오네’라며 가시 돋친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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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조필현 기자(chop2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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