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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심바스타틴 등 314가지 약물 '임산부' 사용금기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입력일 : 2008-12-17 15:3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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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

내년 2월부터는 심바스타틴, 암로디핀 등 의약품 314가지가 임산부에게 사용금지 또는 사용제한이 따를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임부금기 의약품 314가지를 입법예고하고 내년 1월5일까지 의견수렴을 할 계획이다. 17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 임부금기 의약품 중 원칙적으로 사용이 금기되는 1등급에는 로수바스타틴 칼슘(경구), 심바스타틴(경구) 등 65개 성분이 포함됐다.

명확한 임상적 근거 또는 사유가 있는 경우 부득이하게 사용을 허용하는 2등급에는 아세클로페낙(경구), 암로디핀(경구) 등 255개 성분이 포함됐다.

식약청은 의약품 적정사용 평가(DUR)의 일환으로 임부금기 의약품을 공고(2008.12.11)함에 따라 이 금기 의약품을 고시해 보험급여에 활용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부금기 의약품은 고시 성분을 함유한 경구제와 주사제 등 전신작용을 나타내는 제제에 한하며, 성분명에 2개 이상이 기재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단일제에 한정된다.

단 임부금기 1등급에 해당하는 성분 중 (Micronized)Progesterone(주사제), Dydrogesterone, Hydroxyprogesterone Caproate, Oxytocin 및 2등급에 해당하는 성분은 부득이하게 처방·조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될 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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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경우 처방·조제 사유를 의학적 근거와 함께 명시해야 하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장이 그 사용이 적절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 한해 허용된다. 한편 개정안은 고시 후 내년 2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메디컬투데이 윤주애 기자(yju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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