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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심바스타틴보다 효과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입력일 : 2008-12-09 0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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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바스타틴 대비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 13% 감소
[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

화이자는 리피토(성분명 아토르바스타틴 칼슘)와 심바스타틴과의 비교 연구 결과, 리피토 투여 환자군에서 심바스타틴 대비 심혈관계 질환 발병 위험이 13% 유의하게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8일 화이자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뚜렷한 심혈관계 질환이 없고, 아토르바스타틴과 심바스타틴을 처음으로 복용하는 환자군을 분석한 것으로 웰포인트 의학 연구소인 헬스코어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서는 과거 스타틴 제재 복용 경험이 없거나 스타틴 치료 시작 전 12개월 동안 심혈관계 질환 관련 의료비 청구가 없었던 18∼64세 환자 데이터를 검토했다. 치료 시 사용된 두 약품의 평균 용량은 리피토 17mg, 심바스타틴 29mg이었다.

전반적인 심혈관계 위험을 현격하게 감소시킴과 더불어 리피토 투여군은 심바스타틴 투여군에 비해 개별 질환 발생률, 1차 심장발작, 심부전으로 인한 입원률 등의 2차 결과변수도 유의한 수준으로 낮췄다. 뇌졸중, 혈관재생술, 말초혈관 질환의 2차 결과변수에서는 두 치료군 사이에 차이는 없었다.

에모리 의과대학의 테리 A. 제이콥슨 교수는 "이번 결과는 통제된 시험 환경이 아닌 실제 임상 환경에서의 약물 복용 결과가 반영돼 의료기관과 의료보험회사로 하여금 환자의 임상 결과를 개선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며 "강력한 효과를 가진 스타틴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보다 현저히 감소시킨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는 미국 최대의 의료보험 청구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이용해 성인 21만9000명의 정보를 바탕으로 실시돼 그 결과는 메이요 클리닉 초록(Mayo Clinic Proceedings) 12월호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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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권선미 기자(sun300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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