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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에이즈 감염자 "치료비·약값 너무 비싸다"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입력일 : 2008-11-26 15: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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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에이즈 환자의 치료 접근권 확보를 위한 토론회' 개최돼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에이즈 감염자의 치료 접근권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이 마련될까?


26일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에이즈 환자의 치료 접근권 확보를 위한 토론회'를 27일 오후 2시에 서울플라자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곽 의원에 따르면 한국에서 1985년 첫 에이즈 환자가 발병한 이후 올해 6월말까지 총 5717명의 감염인이 발생했다. 또한 전 세계적인 추세를 봤을 때 앞으로도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에이즈 감염인은 현재 관련 치료를 무상으로 받고 있으나 질병이 진전될수록 비급여 부분이 늘어나고 있다. 또한 비급여 부분이 없다고 해도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비용을 질병관리본부와 지자체로부터 ‘후불’로 지원을 받고 있다.

그러나 후불로 지원되는 치료비도 고정예산이 아니기 때문에 언제 중단될지 불안정한 상태고 몇 달씩 연체돼 지급되는 경우도 많다는 것.

이에 곽 의원은 "점점 비싸지는 에이즈 치료제 가격은 지속가능한 치료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며 "푸제온 예에서 보듯이 제약회사가 특허라는 독점권을 무기로 환자들의 치료제 접근권을 아예 막아버려도 아무런 대책이 없다"고 주장했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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