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아줄기세포 '루게릭병'등 운동신경마비질환 치료

조고은 / 기사승인 : 2008-11-21 08: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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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아줄기세포로 부터 추출한 신경세포를 이용 손상후 근육기능을 회복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Dalhousie의대 연구팀은 배아줄기세포가 루게릭병등 신경손상과 운동신경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다시 근력을 회복하는데 있어서 결정적 역할을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운동신경세포는 척수속에 위치하며 근육 수축을 유발 사지 운동을 조절하는 바 루게릭병등에서는 이 같은 운동신경세포가 퇴화 근육이 약해지고 위축되 결국 마비 증상이 발병하게 된다.

과거 연구결과 쥐 배아줄기세포로 부터 운동신경세포가 생성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이번 연구결과와 합쳐져 이 같은 운동신경들이 근력 퇴화를 막기 위해 이식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 쥐의 줄기세포로 부터 얻은 배아줄기세포를 통해 운동신경세포를 자라게 한 후 척수로 부터 분리된 쥐의 신경속으로 이식을 했다.

분리후 척수가 조절하는 근육과 신경이 죽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놀랍게도 근육이 이식에 의해 보존됐으며 절반 가량이 정상 수축능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결과 근육이 줄기세포에 의해 보존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바 추가 인체 대상 연구를 통해 신경손상과 마비가 있는 사람에서 보다 효과적인 치료법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메디컬투데이 조고은 (eunisea@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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