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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3년째 선행 GSK 영업사원 1천만원 기부
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입력일 : 2008-11-19 10: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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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의 만성 B형 간염 치료제 영업을 담당하는 직원들이 B형 간염 환자들의 치료에 도움이 되고자 기금 1000만 원을 조성해 지난 10일 대한간학회에 전달했다.


19일 GSK에 따르면 총 30명으로 구성된 GSK 영업사원이 각자 정성을 모아 기금을 전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이들은 2006년부터 올해까지 총 4000만 원의 기부금을 간염 환자에게 기증했다.

이번 기부는 만성 B형 간염이 약을 꾸준히 복용하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병임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약을 복용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게 된 영업사원들이 뜻을 같이하며 시작됐다.

GSK B형 간염 치료제 영업사원들은 생명과 직결되는 제약회사에 근무하는 영업인으로, 단순히 약을 파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으로 책임 있는 일꾼이 되기 위해 사비를 모아 기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GSK는 세계 최초로 경구용 만성 B형 간염 치료제를 개발, 국내에 판매하면서 그 동안 선택 가능한 치료제가 극히 제한적이던 B형 간염의 치료영역을 확대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B형 간염 바이러스가 일상생활을 통해 쉽게 전염되는 질병이라는 잘못된 사회적 인식을 바로잡고, 환자와 바이러스 보유자들이 사회로부터 부당한 차별을 받지 않도록 정확한 질병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꾸준히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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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곽도흔 기자(kwakdo9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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